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, 최대 2만 원 돌려받을 수 있어요!

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

 

 

안녕하세요! 설 명절이 다가오니까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. 해양수산부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비자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특별한 환급행사를 준비했는데요! 이번 행사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 있는 158개~188개의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고 해요.

 
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!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%를 1인당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.

 

환급방법

환급 방법도 엄청 간단하더라고요.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이랑 휴대전화나 신분증만 챙겨서 시장 안에 있는 환급 부스를 찾아가면 되는데요. 거기서 본인 확인만 하면 바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하네요.

이번엔 더 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의 영수증을 합산해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, 꼭 챙겨보세요!

환급 금액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?

 

구매 금액에 따라 환급받는 금액이 달라지는데요:

3만 4,000원 이상~6만 7,000원 미만이면 1만 원 환급

6만 7,000원 이상이면 2만 원 환급

딱 금액별로 환급받는 기준이 있어서 계산도 쉬워요.

 

올해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?

올해 설에는 더 많은 전통시장이 참여해서 환급 기회도 커졌는데요! 작년 추석에는 120곳이었는데, 이번 설에는 무려 188개 시장이 함께한다고 하네요. 특히 5일장을 중심으로 ‘찾아가는 순회환급소’도 운영한다고 하니까,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
그리고 재미있는 점 하나! 참여 시장 선정 과정에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가된 시장들도 있다고 해요. 예를 들어, 남구로시장에 환급 부스를 설치해서 근처에 있는 구로시장 점포까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. 이런 방식으로 추가된 28개 시장에서도 환급받을 수 있으니까 꼭 참고하세요!

환급 받으러 가는 길은 어떻게 되나요?

 

환급부스 위치는 시장 안에 안내판이나 바닥 유도선으로 표시돼 있다고 하니 찾아가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.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후에 가까운 부스에서 바로 환급받으면 되니까요!

더 자세한 정보는 ‘농축산물 할인지원’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 알뜰하게 설 장보기 하시고,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!

 
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